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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10.05.14 [천암함] [유시민 단일화] [MBC 파업 철회] 천안함 함수 절단면 들여다보니, '폭발 흔적 없었다' [단독] 함수 절단면 상세 사진...전선 다발도 원형 그대로 있어 (민중의소리) 는 최근 '천안함 함수 절단면'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을 확보했다. 군은 함미와 함수를 인양하면서 절단면을 그물로 가리고 원거리 촬영만 허용했다. 때문에 그간 언론에 공개된 사진들로는 절단면의 대강의 형체만 확인할 수 있었다. 천안함 절단면은 그 형태에 따라 침몰원인을 유추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증거여서, 여론은 공개를 요구했으나 군은 이를 공개하지 않았었다. 는 함수 절단면 세부 사진 공개가 사건의 진실을 향한 중요한 전진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를 공개하기로 하였다. 천안함 함수 절단면 사진. 절단면의 형체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철판이 뜯겨지듯.. 더보기
10.04.21 [야권연대 결렬][X검유행] '야권연대' 결렬 후폭풍…민주-참여당 '난타전' (프레시안) 결국 0.001%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20일 박석운 2010연대 상임운영위원은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때문에 야권연대 협상이 결렬됐다"면서 "내일까지 양당의 결단으로 0.001% 확률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지만 21일 양당은 상호 난타전을 이어갔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당이 해결하지 못했으니 후보들끼리 만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 유시민 사퇴만이 해결책이다"고 맞받아쳤다.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는 '3당 후보 회동'을 주장하며 일면 유 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듯 싶었으나 '경기도 문제 뿐 아니라 수도권, 호남 등의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것'이라는 유 후보의 주장에 대해 "경기도 룰을 제외한.. 더보기
01.18 참여당 출범, 복잡 미묘한 언론시선(미디어오늘) 세종시 문제로 정상적인 정치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 여야 관계는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균열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국론 분열 위기 상황에서도 정운찬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한 ‘여론전’은 계속되고 있다. 끝이 언제인지도 알 수가 없다. 충청민심이 ‘세종시 수정안’에 손을 들어줄 때까지 계속된다면 한국 정치 불안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가 5개월도 남지 않았다. 주요 정당은 지방선거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 중간평가 성격을 담고 있다. 선거결과에 따라 이 대통령은 조기 레임덕으로 갈 수도 있고, 집권 후반기 안정적 국정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다. ‘노무현 정신’ 계승을 내세운 국민참여당이 지난 17일 창당했다. 참여당 출범은 지방선거의 변수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