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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M&C&D]

10.05.14 [천암함] [유시민 단일화] [MBC 파업 철회]


천안함 함수 절단면 들여다보니, '폭발 흔적 없었다'
[단독] 함수 절단면 상세 사진...전선 다발도 원형 그대로 있어 (민중의소리)

<민중의소리>는 최근 '천안함 함수 절단면'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을 확보했다. 군은 함미와 함수를 인양하면서 절단면을 그물로 가리고 원거리 촬영만 허용했다. 때문에 그간 언론에 공개된 사진들로는 절단면의 대강의 형체만 확인할 수 있었다. 천안함 절단면은 그 형태에 따라 침몰원인을 유추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증거여서, 여론은 공개를 요구했으나 군은 이를 공개하지 않았었다.

<민중의소리>는 함수 절단면 세부 사진 공개가 사건의 진실을 향한 중요한 전진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를 공개하기로 하였다.

천안함 함수 절단면 사진. 절단면의 형체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철판이 뜯겨지듯 뜯긴 것을 볼 수 있다. 폭발에 의한 절단이라면 힘을 받는 방향으로 문드러져야 하나 그런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또 전선 다발이 하나도 손상되지 않은채 아래로 축 늘어져 있다. 배를 절단낼 정도의 버블제트라면 온전히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천안함 함수 절단면 사진. 절단면의 형체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철판이 뜯겨지듯 뜯긴 것을 볼 수 있다. 폭발에 의한 절단이라면 힘을 받는 방향으로 문드러져야 하나 그런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또 전선 다발이 하나도 손상되지 않은채 아래로 축 늘어져 있다. 배를 절단낼 정도의 버블제트라면 온전히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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