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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활

09.07.07 <m:내 마음속 농활 보급곡 (Country Man - WindyCity!)> 농활 포스팅에 앞서... 이번 농활에 내 마음속 보급곡입니당.ㅋ 역시나 윈디시티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멋지 촌사람~!" 김반장은 새마을 모자 쓰고! 나는 포도 농약 살림꾼 모자쓰고~ 2) Countryman 1.세상이 너무 빨라서, 아무리 달려봐도 끝이 없네 이게 내가 원한 건지, 내 모습 내 생활 엉망진창 나는 대체 누굴까? who am i?, 난 뭣 때문에 지금까지 달렸을까 이젠 그만 느긋하게 oh yes!, 천천히 천천히 cooldown cooldown seen? i'm a countryman 이 빠른세상 느긋하게 살고싶네 nice countryman oh baby comedown listen to di natural riddim woo woo woo i got countryman's.. 더보기
09.04.29 <언제나 아련한 그것, 농활> 농활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 겨울, 봄, 여름, 가을, 여름, 가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봄 농활이 다가왔습니다. 5년동안 10번의 농활을 다녀왔지만 매번, 매해 새롭게 느껴지는건 내가 있는 자리,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래서인지 올해 농활은 특히 아련한 뭔가가 더욱 뭉클 올라옵니다. 우렁할매, 은근한 이장님, 이쁜 이장님댁 사모님, 사랑스런 부녀회장님, 쿨한 귀차니스트 부녀회장님댁 아버님, 경준이, 근곤이, 농담 잘 하시던 맨 밑에 집 할아버님, 영어 가르쳐달라던 새마을지도자 할아버님, 고수부지댁 어머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