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5.12 [개떡같이받아적는 조선일보]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받아적는" 좆선일보 ‘촛불 2년 보도’ 인터뷰 당사자들 “짜깁기” 반발 (경향) ㆍ“기사 보고 경악… 왜곡이고 모독” ㆍ우희종 교수 “촛불 덕에 그나마 안전해져… 정반대 보도 ㆍ”한채민 양 “꼭두각시처럼 따라 읽는 멍청한 사람 아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조선일보의 ‘촛불 그 후 2년’ 기획기사에 등장한 2년 전 촛불집회의 주역들은 “진의가 왜곡됐다” “짜깁기다”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사과와 재협상까지 이끈 2년 전의 촛불은 귀 막고 일방적으로 가는 국정독주에 대한 총체적 저항이었다”며 “지금도 배후와 괴담으로 모는 보수진영의 시각은 촛불을 든 수백만 민초들에 대한 왜곡이고 모독”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10일자 “언제 광우병 괴담 맞다고 했나” 제.. 더보기 01.27 [김종배의 it]청와대 '가족 여행'은 '우국충정'이다(프레시안) 청와대를 욕하지 말라. 이명박 대통령의 인도·스위스 방문길에 장녀와 외손녀를 대동했다고 해서 눈에 쌍심지를 켤 것까지는 없다. 야당들처럼 국가 예산과 국민 세금을 축 냈다고 목소리 높일 일도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칭찬해야 마땅할 일이다. 청와대 관계자가 해명했다. 김은혜 대변인이 "인도가 가족 동반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해서" 데려갔고 "대통령의 가족 동반은 국제적인 관례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니(어서)" 문제 될 게 없다는 내용의 공식 논평을 내놓기 전에 청와대 관계자가 먼저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 내외의 코디 조언 등을 위해 자연스럽게 동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완결점을 찍은 해명이었다. 김은혜 대변인의 공식 논평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았던 궁금증, 즉 많은 가족 중에 왜 하필 장녀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