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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암함

10.05.14 [천암함] [유시민 단일화] [MBC 파업 철회] 천안함 함수 절단면 들여다보니, '폭발 흔적 없었다' [단독] 함수 절단면 상세 사진...전선 다발도 원형 그대로 있어 (민중의소리) 는 최근 '천안함 함수 절단면'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을 확보했다. 군은 함미와 함수를 인양하면서 절단면을 그물로 가리고 원거리 촬영만 허용했다. 때문에 그간 언론에 공개된 사진들로는 절단면의 대강의 형체만 확인할 수 있었다. 천안함 절단면은 그 형태에 따라 침몰원인을 유추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증거여서, 여론은 공개를 요구했으나 군은 이를 공개하지 않았었다. 는 함수 절단면 세부 사진 공개가 사건의 진실을 향한 중요한 전진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를 공개하기로 하였다. 천안함 함수 절단면 사진. 절단면의 형체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철판이 뜯겨지듯.. 더보기
10.05.06 [천암함과 전교조, 쌍두마차] "군으로부터 엄청난 압박 받고 있다" 신상철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 "협박으로 느껴져" (미디어오늘) 천안함 침몰사고 민군합동조사단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가 미디어오늘과 인터뷰 이후 군으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군 관계자가 '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협박조로 이야기했다"면서 "심리적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지난 3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조사단에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신 대표는 "군 관계자들과 군 추천 인사들, 폭파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단 구성에 문제가 있으며 이들이 천안함 침몰을 북한의 공격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억지로 팩트를 꿰어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대표는 "우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