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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

10.05.28 [천안함TOD영상 확인] 최문순·이정희 의원 "軍 TOD 영상 확인…어뢰 폭발설에 의문" (CBS) [CBS정치부 정영철·강인영 기자] 민주당 최문순 의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군으로부터 3시간이 넘는 열상관측장비(TOD) 영상을 대면보고를 받았다고 밝혀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최문순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오후 합동조사단으로부터 전체 3시간 10분 분량의 TOD 영상을 대면보고 받았다"며 "이 영상은 사고 당일인 3월 26일 19시 56분(실제보다 1분 40초 느림)부터 부터 22시 16분까지 약 3시간 10분 분량"이라고 밝혔다. 영상에는 군이 발표한 사고 시각으로부터 36초 이후 천안함이 우현으로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장면"이라며.. 더보기
10.05.06 [천암함과 전교조, 쌍두마차] "군으로부터 엄청난 압박 받고 있다" 신상철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 "협박으로 느껴져" (미디어오늘) 천안함 침몰사고 민군합동조사단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가 미디어오늘과 인터뷰 이후 군으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군 관계자가 '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협박조로 이야기했다"면서 "심리적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지난 3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조사단에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신 대표는 "군 관계자들과 군 추천 인사들, 폭파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단 구성에 문제가 있으며 이들이 천안함 침몰을 북한의 공격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억지로 팩트를 꿰어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대표는 "우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