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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0.04.23 "네 그냥 이러고 있습니다." ' 네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코꿰었고, 포스팅은 이따구고, 3년전 남원에서 저는 저러고 있었고. 지금 저는... 네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더보기
01.21 [아침신문 솎아보기] 보수언론, 반성없이 촛불·법원 ‘마녀사냥’ (미디어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문성관 판사는 20일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정책관(전 한・미 쇠고기 협상 수석대표)에 대한 명예훼손과 쇠고기 수입 업자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MBC 제작진 5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1일 아침신문에선 언론은 검찰과 법원의 갈등을 부각시키는 방식으로 보도했다. 심지어 당시 광우병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정체불명의 선동자들”이라고 폄하하기까지 했다. 정부의 미쇠고기 ‘졸속 협상’,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지적하는 언론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그동안의 ‘왜곡 보도’에 대한 반성은커녕 법원을 호통치는 언론이 상당수였다. 법관의 신뢰를 지적하기 전에 언론의 신뢰가 하락되는 형국이다. 다음은 21일자 전국단위 종합일간지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 더보기
01.20 [아침신문 솎아보기] 판사 양심 위협하는 언론 '매카시즘'(미디어오늘) 1년 전 '미네르바' 박대성씨의 영장을 발부한 김용상 판사의 프라이버시를 옹호하던 일부 보수언론이 이제는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무죄를 판결한 이동연 판사를 흔들며 사법부에 색깔론을 제기하고 있다. 전교조 시국선언 무죄 판결에 이어 오늘(20일) 있을 MBC 공판은 사법부 흔들기의 뇌관이 될 전망이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20일자 여러 신문에 실렸지만 이는 사실 으로 제목을 바꿔 달아야 옳다. 구독률은 전체 가구 중 특정 신문을 구독하는 가구의 비율로, 각 가구가 신문을 보는 비율 자체가 낮아 특정 신문을 보는 비율의 최고치가 20%가 넘지 않기 때문이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른바 메이저신문의 구독률은 조선일보 11% 중앙일보 9% 동아일보 8%다.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