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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

09.12.19 <b:레닌을 사랑한 오타쿠> 레닌을 사랑한 127번 훈련병 책소개 『레닌을 사랑한 오타쿠』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모아 ‘지금 그리고 여기’의 젊은 풍경을 그려 내고자 하는 도서출판 텍스트의 우리 시대 젊은 만인보 시리즈의 한 권이다. 이 책에서는 ‘정치적 순간’들이 평범한 사람을 어떻게 ‘레닌’(혁명가)으로 만들었는지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김민하 1982년 생. 어릴 때부터 게임, 컴퓨터, 음악에 오타쿠 기질을 보이다. 를 통해 민주노동당을 알았고, 네티즌에게 좌파 이론을 배우다. ‘깨끗한 손’, ‘진보누리’에서 키보드워리어로 활동하다 결국 운동을 업으로 삼게 되다. 현재 진보신당 경기도당 ‘요원’이나 비만 판정으로 공익근무 ‘요원’으로 전락을 통보받다. 형편이 어려워 어린 딸, 정치인 아내와 생이별 중이.. 더보기
09.04.06 <b: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What is to be done? : Leninism, anti-Leninist Marxism and the question of revolution today (위너 본펠드| 조정환 역| 갈무리| 2004.02.22) 요즘 보고 있는 책! 한동안 총학생회 생활을 겉돌면서...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는데... 그런 시기를 정리하게끔 도와준 책! 아직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암튼 여튼 이번주내로 꼭 다 읽어야지... 후기는 그 이후에 다시 올리겠음 책 소개 1917년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을 따르던 모든 이들이 간직했던 '혁명의 교과서', 레닌의 『무엇을 할 것인가』. '자율주의적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글을 모은 이 책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자, 새롭게 제기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