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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M&C&D]

10.02.25 [김연아 세상][김연아 대한민국][우리의 자랑 김연아][김연아 짱][김연아 쵝오]

물론 김연아 좋아하는데...
지겹다...그냥 온통 김연아구나~
<은 이뤄집니다. 대한민국은 커집니다>
연아 올림픽에서 연아가 금메달따서 연아 꿈도 이뤄지고
연아네 나라도 커져서 에하라디야~!


메달 딴 국대들 미안~

02.25 [아침신문 솎아보기] 김연아 이승훈에 묻힌 MB 2주년 '불통' (미디어오늘)

이승훈과 김연아가 아침신문 1면을 차지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이승훈이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땄고, 김연아는 여자 싱글 1차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이 가진 세계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1위를 차지했다. 24일 현재 한국은 금 5 은 4 동 1개로 종합 6위.

그러나 이승훈 김연아 뉴스에 묻힌 25일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대통령의 정치에 대해 "권력기관이 사유화로 민주주의 질식"(한겨레), "일방질주 위험"(한국일보) 등의 우려도 제기됐다. 또 상당수 신문에서 다뤄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언론을 동원한 일방적인 여론몰이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드러났다. '불통의 시대'에 김연아 이승훈 뉴스에 가려진 아침신문 뉴스를 주목하는 이유다.

다음은 25일자 전국단위 종합일간지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각 신문은 이승훈 김연아 선수에 감탄을 쏟아냈다

경향신문 <이승훈 '금 질주'에 놀라고/김연아 '신 연기'에 넋잃다>
국민일보 <뷰티풀! 연아/ 원더풀! 승훈>
동아일보 <출근길 이승훈에 "오!"/ 점심시간 김연아에 "와!">
서울신문 <승훈에 환호…연아에 열광…>
세계일보 <이승훈 '무한질주'…세계가 놀랐다>
조선일보 <아시아인이 못가본 길을 가다>
중앙일보 <"퍼펙트">
한겨레 <'벽'을 깼다>
한국일보 <밴쿠버 드라마! 코리아 웃다>

   
  ▲ 2월25일자 중앙일보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