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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M&C&D]

02.04 [아침신문솎아보기]‘공익성 없는 KBS 시청률 고공행진’ 비판한 국민(미디어오늘)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 연기를 위한 재협상 여부를 미국 측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은 “한국의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혀 2012년 4월로 예정된 전작권 전환 시기에 대한 재협상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특히 일각에서는 미국이 전작권 재협상에 동의하는 대신 한국이 탄도미사일방어(BMD) 체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핵심 기술이 미국의 장비 납품업체를 통해 경쟁사인 하이닉스로 유출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신문들은 삼성전자의 핵심기술 유출 사실과 함께 기술 유출로 인한 직접 피해가 수천억원에 이르고, 이 기술이 해외의 경쟁업체로 빠져나갔을 경우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삼성전자의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4일자 전국단위 종합일간신문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경향신문 <정부, 미에 전작권 재협상 타진>
국민일보 <한·미, 전작권 전환 재협상 가능성>
동아일보 <“전교조 민노당비 불법계좌로 냈다”>
서울신문 <‘정상회담’ 굳어지나>
세계일보 <‘불법낙태’ 병원 3곳 고발>
조선일보 <“도요타 엔진 결함 가능성”>
중앙일보 <“북한군 해안포 사격 내부 권력투쟁 때문”>
한겨레 <한강·영산강 퇴적물에도 발암물질>
한국일보 <행정구역 통합 엉키고 교육위원 선출 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