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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M&C&D]

01.26 [아침신문 솎아보기]'PD수첩 무죄판결' 가지치기 보도 만발(미디어오늘)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가 25일 경향신문과 나눈 인터뷰에서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한 거부'의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공영방송 역할을 못하는 곳에 수신료를 내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정부여당이 오는 27일 세종시 수정안을 입법예고키로 한 가운데 한겨레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공무원 홍보교육'이 사전에 잡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즉각 성명을 내어 공공기관을 대국민 홍보전에 활용하려 든다"고 반발했다.

MBC <PD수첩>, 민주노동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그리고 이들의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법원에 대한 보수세력의 '마녀사냥'식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소재 법원장들은 형사단독재판제도와 관련, 중요 사건에 대해서는 형사단독판사 3인으로 재정합의부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음은 26일자 전국단위 종합일간지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경향신문 <"점수만 오른다면…" 문제 유출에 무감각>
국민일보 <전교조·전공노 290여명 '정치 활동' 수사>
동아일보 <중소-대기업사이 '중견기업' 키운다>
서울신문 <태블릿PC시대 활짝 IT시장 '빅뱅' 온다>
세계일보 <'재정합의' 늘려 판결 불신해소 형사 단독판사 자격 강화해야>
조선일보 <바그다드 외국인 겨냥 호텔 3곳 연쇄 자폭테러>
중앙일보 <"SAT 시험 예정대로 치른다">
한겨레 <포스코 '4조2교대'로 바꾼다>
한국일보 <'나일론 시대'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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