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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M&C&D]

02.11 [졸업식추태][살인범,세중하나40대][민노당불법자금 반박][등록금동결뻥카]

청주·부산서 졸업식 뒤풀이 추태 잇따라  팬티차림 도심 활보..바닷가서 옷찢고 `난동` (연합뉴스)
 

10일 오후 7시께 청주시 성안길에서 중학교 졸업생들로 추정되는 남학생들이 속옷만 입고 시내를 걷고 있다. 2010.2.10
okko@yna.co.kr
10일 오후 7시께 청주시 성안길 한 대형멀티플렉스 극장 앞에서 중학교 졸업생들로 추정되는 남학생들이 속옷만 입고 엎드려 뻗치기를 하고 있다. 2010.2.10
okko@yna.co.kr


살인범 셋 중 한명이 40대  2004년 이후 살인사건 해마다 1000건 웃돌아 (한겨레)






55억 돈세탁? 사실이면 당해체될 일 , 언론 "불법자금" 일방적 보도 쏟아내
민노, 경찰 발표-언론보도에 "말도 안돼…당비인출 통장” (레디앙)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의 민주노동당 당원가입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번에는 보수언론을 통해 민주노동당이 “불법계좌를 통해 55억여원을 ‘돈세탁’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흘리면서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이 같은 언론 플레에 대다수의 언론들은 "민노당 ‘逆돈세탁 의혹 파문’, 민노당 불법자금 100억 이상 조성, 민노당 불법자금 55억 조성 정황 포착, 민노당, 55억원 돈세탁 혐의" 등의 제목을 뽑으면서, 마치 민노당이 50억~100억원 수준의 불법 정치자금을 운용한 것처럼 '무지막지'한 미확인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 대학 등록금 동결
입학금·대학원 등록금 대폭 인상…신입생·대학원생은 봉? (프레시안)


올해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대학들 중 다수 대학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는 대신, 입학금과 대학원 등록금을 대폭 인상해 '편법 인상'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경제 위기 상황임을 고려해 등록금을 동결한다"던 취지가 유독 대학 신입생과 대학원생에겐 적용되지 않는 것.

참여연대는 수도권 50개 대학의 최근 5년간 입학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동국대 등 올해 등록금 동결을 발표한 대학들이 입학금을 인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수도권 50개 대학 중 입학금을 인상한 대학은 14개였고, 그 중 동국대의 경우 올해 등록금 동결을 발표했지만 입학금은 9.9퍼센트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계예대의 경우 재학생 등록금은 동결했지만 신입생 등록금은 3퍼센트 올랐고, 숭실대의 경우 전체 등록금은 4.8퍼센트 인상됐지만, 입학금은 무려 11.8퍼센트 올랐다.

수도권 50개 대학의 평균 입학금은 약 89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서울 지역 주요 사립대학의 입학금은 100만 원을 웃돌았다. 가장 비싼 입학금을 받는 대학은 한국외대로 103만 원이었고, 고려대·동국대·성신여대·연세대 역시 올해 입학금만 100만 원을 돌파했다. 서울소재 사립대의 경우, 대학 신입생은 이번 학기에 500만 원 안팎의 등록금을 내야 한다.



뉴스 스크랩 새롭게 하려 합니다.
이전에 해오던게 너무 빅뉴스만 다루다보니 [아침신문 솎아보기]로 귀결되는 경향도 있고
제 생각이 담긴건 하나도 없다는 생각도 들더군뇨

-졸업식에서 추태가 계속 입을 오르내리는군뇨.ㅉㅉㅉ
 암튼 중고딩들 졸업하고
 이제 곧 대학 졸업시즌이 다가오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져서 올려봅니다.

-민노당 요즘 까이는거 보면 가슴이 갑갑해지네요
 역시나 조중동 굿판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참...

-역시나 꼼수 작렬입니다. 우리학교 게다가 또 1등했습니다.
 원총형님,누님들 열심히 하시던데 안타깝습니다. 작년에도 학부동결할때 원총 인상한다고 학교하고 엄청 싸웠는데
 결국 올해도 또 저렇게 올려버렸군뇨.ㅠㅅㅠ 졸업시즌도 가까워지고... 학교나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