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무리 심들더라도
바로셀로나에서 금메달을 들어올린 전병관 아저씨처럼 힘을 내야겠죠...
우리 소하1동 관내에 그 유명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이 있어서 그런지
광명시내 거의 모든 관차는 <역시, 기아!> 였습니다.
암튼 운짱이 된 저는 매일 평균 20키로 운짱질을 한답니다.
그리고...나의 애매 관차 봉고...쓰리...
디카도 없고 동에선 메일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핸폰사진도 못올려서
그냥 여기저기서 봉고 광고 포스터를 모아봤습니다.
전병관아저씨가 힘차게 바벨을 들어올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기아가 농구 대잔치 우승하던것도...
언제나 귀엽다고 생각되는 송해옹도 있네요ㅋㅋㅋ
힘으로 제압한다! 기술로 제압한다!
운짱 요원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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