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25 "간략한 근황"

동사무소에서 새로운 임무와 새로운 자리가 배치되어서
인터넷을 요즘 거의 못합니다.
뭐 작년하고는 목표하는바가 다르기에
종종 올리던 글에 대한 집착도 좀 떨어져서
뭐뭐흠흠
요즘은 미디액트 시나리오 수업들으면서
생전 처음 시나리오라는 걸 쓰고 있어요
완전 미친것 같아요
하루종일
조근호와 신유나가 둥둥 떠다녀요 ㅠ
암튼
진척이 빠르진 않지만
대강 스토리 아이디어는 정리된것 같고
케릭터를 정리하며 살고 있습니다.

2009년의 목표는 벗어나기 였구요
2010년의 목표는 신중하기 였구요
2011년의 목표는 저지르기 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한~창 저지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 노는카페에서 자주 놀고 있으니까
얼굴보시고 싶으면 그리로 오세욧

안뇽~빠빠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