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5.12 [개떡같이받아적는 조선일보]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받아적는" 좆선일보 ‘촛불 2년 보도’ 인터뷰 당사자들 “짜깁기” 반발 (경향) ㆍ“기사 보고 경악… 왜곡이고 모독” ㆍ우희종 교수 “촛불 덕에 그나마 안전해져… 정반대 보도 ㆍ”한채민 양 “꼭두각시처럼 따라 읽는 멍청한 사람 아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조선일보의 ‘촛불 그 후 2년’ 기획기사에 등장한 2년 전 촛불집회의 주역들은 “진의가 왜곡됐다” “짜깁기다”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사과와 재협상까지 이끈 2년 전의 촛불은 귀 막고 일방적으로 가는 국정독주에 대한 총체적 저항이었다”며 “지금도 배후와 괴담으로 모는 보수진영의 시각은 촛불을 든 수백만 민초들에 대한 왜곡이고 모독”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10일자 “언제 광우병 괴담 맞다고 했나” 제.. 더보기 10.03.03 [약먹은조선일보] [심층분석] '부자 회사, 가난한 직원'… 日 전철 밟나 (조선)기사 다 보기 얼마 전 12년차 직장인 S(40·서울)씨는 자기가 다니는 회사의 은행 예금이 1조원대라는 얘기를 듣고 화가 났다. S씨 연봉은 3년째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가계 사정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데, 회사엔 몇 년째 현금이 쌓여만 가고 있기 때문이다. S씨가 매달 받는 월급은 350만~400만원 수준. 생활비와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모님 용돈, 초등학교 2학년 자녀의 교육비 등을 대고 나면 늘 적자다. 이 때문에 빚은 자꾸 늘고 있다. 최근 만기가 도래한 주택담보대출 중 일부는 다른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빌려 막았다. 이 과정에서 이자는 월 5만원, 대출액은 1000만원 늘어났다. 지난해 초까지 100만원 안팎에 머물던 월급통장 잔액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