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큰 우리를 향한 여행을 시작하자!
앞날이 깜깜하다. 4년 동안 등록금 4천만원을 내고 졸업을 해도 잘해야 비정규직이다. 하지만 나랏님은 우리의 앞날을 챙겨주지 않는다. 오히려 대졸취업자 초임을 깎고, 그것도 모자라 비정규직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려고 한다. 하지만 가장 깜깜한 것은 맞지 않아 입기 힘든‘현실’이란 옷에 내 몸을 꾸겨 넣고 있는 우리 자신이다. 지금은 맞지 않은 옷을 억지로 입고 있을 때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갖고, 그 꿈에 맞게 세상을 바꿔야 할 때다.
그러기 위해서‘내’가 아닌‘우리’를 생각하자!
그냥‘우리’보다‘더 큰 우리’를 향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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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농민회와의 연대 말고 제대로 하는게 없어
항시 슬픈 총학생회 연사...ㅠㅅㅠ
그래! 봄농활만 갔다와봐라~!
미친듯이 투쟁의 현장에 가야지~!(갈 수 있으까~?ㅋ)
암튼암튼암튼
더큰 우리를 향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문화관과 원흥관, 학관에만 설치했는데...
농활갔다오면 동국관,명진관,학림관에도 설치되야 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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