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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M&C&D]

10.04.19 "4.19 그리고 쥐죽음"

4.19 군뇨~
뭐 학교에서 등반대회를 주말에 갔다왔겠고
한켠에서 선전전을 하겠네요

뭐랄까 요즘에 이런 무슨 날들이
작년, 제작년만치로 부담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매번 무슨 날만 되면
"뭐라도 해야되는데..."라고 생각만하고
가끔 조물딱 조물딱 만들고 있었는데...ㅋ

점심 먹으러 집에 갔다가
이번 선거에 투표하겠다는 대학생이 70%가 넘는다는 얘길듣고
하~  이럴때 진짜 재밌는 판 하나 벌이면 정말 재밌겠다는
쓰잘데 없는 생각이 나네요
뭐 이젠 할 공간도 할 여력도 안되지만ㅋㅋㅋ

암튼 죽어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를 반성하는 의미로
자꾸 되도 않는 오지랖은,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은
쥐죽은듯이 죽어지낼라꼬요

그나저나 잔뜩 풀어놓은 인강은 언제다 듣노홍~ㅠㅅㅠ

쥐를 못죽여서 고양이가 먼저 죽었습니당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