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8.09 [원룸시대] " '원룸시대', 한나라당은 끝났다." '35평 보수화'의 정치학 (프레시안)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심의 변화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 와서 돌아보면 그 선거의 의미가 무엇인지, 복기하고 분석하는 집단은 그래도 한나라당 밖에 없어 보였다. 민주당과 비교해보면 더욱 명확해 보인다.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자신들이 왜 이겼는지, 그리고 보궐선거에서는 왜 졌는지, 분석하지 않는 것 같다. 그곳에 정치는 있지만, 정책은 없고, 분석은 더더군다나 없다. 관악구에서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당선되었다. 이 선거는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말도 많았지만, 실제로 선거 후 가장 많은 분석이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MB 시대, 그리고 지방선거를 통해서 나타난 시사점은 끝가지 완주했던 노회찬과의 표차로 오세훈 시장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