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4.21 [야권연대 결렬][X검유행] '야권연대' 결렬 후폭풍…민주-참여당 '난타전' (프레시안) 결국 0.001%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20일 박석운 2010연대 상임운영위원은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때문에 야권연대 협상이 결렬됐다"면서 "내일까지 양당의 결단으로 0.001% 확률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지만 21일 양당은 상호 난타전을 이어갔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당이 해결하지 못했으니 후보들끼리 만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 유시민 사퇴만이 해결책이다"고 맞받아쳤다.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는 '3당 후보 회동'을 주장하며 일면 유 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듯 싶었으나 '경기도 문제 뿐 아니라 수도권, 호남 등의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것'이라는 유 후보의 주장에 대해 "경기도 룰을 제외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