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저찌
사이버노동대학 합동강연을 갔다왔습니당
오랜만에 운동권아저씨들 보고 왔구요
삼성일반노조 우원장님과 운송노조 분들
촛불시민, 진보신당 당원, 민주노총 간부,,,여성민우회 엄니들
,,, 참 한데 얽히기 쉽지 않은 많은 살람들이 오셨더군뇨
역시나 가장 어린 누나와 나는
뒷풀이에서 결국 3년전에 췄던 새물을 췄습니다아~~아~ㅠㅠ
일제시대~전평까지의 노동운동사를 짧게 들었고
대표님이 연설하듯하는 강연을 들으며 흠...
하였습니다.
영동은 참 예쁜곳이었고
그곳의 이승복어린이는 열사정신을 계승하고 있었습니다.
영동들렀다, 직지사가서 불불불 조심을 각인하고
속리산가서 흑염소 괴기를 진창먹고
밤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함~
콧바람 제대로 쐬고 와서 흥흥흥~
더위먹은것 같습니다 ㅠ
날도 더운데 진짜
나루마루의 불불불을 조심해야겠군뇨 ㅋㅋㅋ
(불불불: 나루와 마루가 잠자리에 들기전
사람의 어깨쭉지나 가랭이 사이로 파고드는 모습을 표현하는 의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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